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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M 포럼 리뷰: 이성준, 국제연대팀 인턴

  • 2021.03.16
  • 관리자

[A2M 포럼 |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아시아 의약품 및 백신 접근성 현황과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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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성준 (휴먼아시아 국제연대팀 인턴)  


안녕하십니까, 저는 휴먼아시아 국제연대팀 인턴 이성준이라고 합니다. 2020년 11월부터 휴먼아시아에 합류한 이래 '의약품 접근(A2M)' 관련 업무를 수행해왔습니다. 저의 업무 범위 내에 A2M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A2M 포럼 관련 업무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휴먼아시아는 UAEM Korea, 한국인권학회와 함께, 2021년 3월 5일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아시아 의약품 및 백신 접근성과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성공적으로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포럼을 기획했던 저희는 COVID-19로 급격히 변화한 세계정세 가운데, 의약품 접근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재 상황 속에서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의 장을 열고자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감염내과 권위자, 국제기구 관계자, 학자, 제약회사 직원, 일반 시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초대하였고, 사회자분들, 연사자 분들과 더불어 휴먼아시아와 UAEM Korea, 한국인권학회의 조력에 힘입어 성공적인 공론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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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아시아의 구성원으로서 합류하게 된 저는 A2M (의약품 접근)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과정을 함께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A2M 포럼은 휴먼아시아 대표이시자, 유엔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과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이신 서창록 교수님의 개회사로 시작하였습니다. 이에 더해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님의 키노트 스피치로 포럼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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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어 세션 1에는 ‘공평한 범세계적 의약품 접근을 향하여: 아시아의 코로나19 백신 및 의약품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이재갑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님이 사회자로 참여하시며, 마리안젤라 시마오 세계보건기구 (WHO) 의약품및건강품접근성 부국장님, 록사나 보넬 오픈소사이어티재단 공중보건프로그램 상임고문님, 하신혜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대외협력 보좌관님과 함께 범세계적 의약품 접근에 관한 대화를 이끌어 나가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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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2에는 ‘비 코로나19 의약품 접근성’이라는 주제로 박혜경 의약품정책연구센터 소장님이 사회자로 참여하셨습니다. 박 소장님의 전문성과 윤인규 감염병혁신연합(CEPI) 백신R&D부문 백신개발 프로젝트 리더님, 박실비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님과 홍승범 이수앱지스 신약개발팀장님의 전문성이 함께 시너지를 이루며 비 코로나19 의약품의 생산과 공급에 대한 담론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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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세션 3에는 ‘보편적 건강권 보장을 위한 지역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김선 시민건강연구소 건강정책센터장님이 사회자로 참여하시며, 적극적인 대화가 이뤄졌습니다. 이에 더해 이동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사무국장님, 클리베 온다리 세계보건기구(WHO) 건강품정책표준화부장님, 그리고 하산 담루지 빌&멀린다게이츠재단 글로벌정책옹호 부국장님이 세션을 함께 이끌어 가시며 보편적 건강권을 왜, 그리고 어떻게 보장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다양한 실무 업무를 보조하였습니다. 우선, 포럼 계획을 수립하는 데 일조하였습니다. 비록 인턴으로 합류하였지만, 국장님과 팀장님의 전적인 믿음과 격려 아래 계획 단계부터 전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포럼이 어떠한 주제로 어떤 연사분들과 함께 해야 의약품 접근이라는 주제를 풀어낼 수 있을지를 지속해서 고민하였습니다. 또한 포럼 관련 자료를 만드는 역할을 보조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행사 계획서, 연사자 프로필 작성, 번역 및 PPT 번역을 하며 포럼 참가자분들이 참가하기 전에 포럼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미리 볼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 행사 개최지 선정 및 행사장 실무, 포럼 자료집 인쇄 보조 등 크고 작은 일을 하며, 참가자분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포럼을 진행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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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노력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된 것은 저희가 개최한 포럼에 무한한 관심을 주셨던 수많은 분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또한 최정음 국장님, 국제연대팀의 클로이 쉐리커 팀장님, 정책개발팀의 정현찬 팀장님, 그리고 개발협력팀의 손보름 대리님 그리고 저의 동료로 함께 일하셨던 김민주 인턴님 등 휴먼아시아의 구성원분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저는 이번 포럼을 지켜보며 A2M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진되었습니다. 또한 A2M이 우리 삶 속에서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왜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포럼을 개최한 것과 같이, 한 사람만의 일이 아닌, 수많은 이해관계자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 포럼을 통해 대한민국의 COVID-19 의약품 및 기타 필수 의약품의 접근성 및 아시아 지역의 의약품 접근성 현황이 파악되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아시아 지역의 의약품 접근성 향상 방안에 대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었길 바랍니다. 또한 이 자리를 빌려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함께 힘 써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도 이러한 기회가 지속해서 마련되어, A2M과 관련된 수많은 과제가 해결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