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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비나: 모두에게 보급 가능한 코로나19 백신 개발: 우리는 어디까지 왔는가? 리뷰 - 이지언 (휴먼아시아 인턴)

  • 2020.07.07
  • 관리자

[웨비나: 모두에게 보급 가능한 코로나19 백신 개발: 우리는 어디까지 왔는가?]


리뷰 - 이지언 (휴먼아시아 인턴)


7월 3일 금요일에 휴먼아시아는 ‘모두에게 보급 가능한 코로나19 백신 개발: 우리는 어디까지 왔는가?’ 라는 주제로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했습니다. 이 이벤트는 UAEM Korea 와 한국인권학회에서 공동주최하였습니다. 이 웨비나의 연사는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제롬 김 박사님이셨습니다. 웨비나는 한국어 동시통역과 함께 영어로 진행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이벤트는 휴먼아시아와 한국인권 학회 대표 서창록 교수님과 UAEM Korea 대표 손하나 학생의 환영사로 함께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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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박사님은 먼저 코로나 바이러스의 본질에 대해 짚어주셨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HIV/AIDS, 림프절 페스트, 천연두, 스페인 독감을 다시금 언급하시며 전 세계가 경험하는 첫번째 팬데믹이 아니라고 일깨워주셨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간 또 세계를 거쳐 어떻게 퍼져 나가는지를 설명해주신 후, 계속 논의가 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면역 및 알려진 점과 아직 알려지지 않은점에 대해 얘기하셨습니다. 김 박사님은 백신이 개발되고 판매가 허용되는 전형적인 과정 (일반적으로 5~10년 정도)을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상황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습니다. 150개 이상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후보들이 있는데, 그 중 8개는 인체 대상 임상 시험 (RNA 또는 DNA, 단백질 백신, 벡터 백신, 불활성화 백신) 에 돌입되었다고 언급하셨습니다. 과정의 속도를 높이는데에는 증가된 기부금, 시간, 그리고 돈으로 위험을 제거하는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동물 실험에서 (특히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진전의 조짐이 보였다고 하셨습니다. 


김 박사님은 국제백신연구소가 하는 기본적인 업무와 미션에 대해 설명해주신 후, 보급가능한 미래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장애물들에 대해 말해주셨습니다. 가장 큰 장애물들은 초국가주의 (백신 제국주의, 백신 국가주의, 백신 보안 및 백신 자주권), 인포데믹스 (객관성에 대한 긴급함, 코로나 음모론, 미필터링 및 미검토 과학), 반과학적 감정 (거부주의, 백신 거부), 정치 (당파심, 경제적 고난)이 있다고 지적하셨습니다. 또한, 예방 접종이 된 동물들과 관련하여 있었던 SARS-1 와 MERS 이슈들처럼 ‘심화된 질병’ 관련 문제도 대두될 수 있다고 언급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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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박사님은 다음과 같은 논의점을 제기하시며 강의를 마치셨습니다. 김 박사님은 앞으로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는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기까진 12개월 ~ 18개월정도 걸릴 것이라고 하셨고, 충분한 양과 높은 질의 백신이 수용가능한 가격으로 보급될지에 대해서는 CEPI 가 연간 100억에 달하는 글로벌 제조를 확보했다고 언급해주셨습니다. 또한, 김 박사님은 접근과 형평성이 존중되는 백신 개발에 대해서도, Global Access Agreement를 체결한 CEPI와 백신 할당에 있어서 접근성 및 공평성을 보장하기 위한 단계를 시작한 WHO의 노력을 언급하시며 희망적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웨비나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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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웨비나 세션은 현재까지 진행된 코로나 백신 개발 뿐만 아니라 백신 할당의 접근 가능성과 공정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미래 코로나 백신 개발 보급에 있어서 중심적인 방해요소들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볼 있었습니다. 박사님께서 설명해 주셨던 것처럼 코로나 바이러스를 둘러싼 초국가주의, 인포데믹스, 반과학적 감정, 정치의 문제점은 앞으로도 사회적 불안을 야기시키고 백신 보급에 있어서 위협을 가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CEPI WHO 다양한 기관에서 이룬 발전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에 대해 있었고, 앞으로 가까운 미래에 모두에게 보급가능한 알맞은 가격의 코로나 백신이 나오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