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인권 훈련 프로그램을 설립한 다른 대륙들과 달리, 동아시아에는 지역 특수적인 문제를 다루기 위해 국가들을 하나로 묶는 초국가적인 네트워크가 현재 부재합니다. 동아시아 청년 인권활동가 네트워킹 프로그램(EAYAN)은 이러한 연대의 부재를 직접적으로 다루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동아시아 지역 내 다양한 국가의 청년 인권 활동가들 간의 장기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 아시아는 굉장히 다양한 인종, 종교, 문화를 가진 구성원들이 살아가는 곳입니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으로는 가장 많은 수의 핍박 받는 이들이 살아가는 터전이기도 합니다. 아시아는 인신매매, 강제노역, 성 착취 및 차별, 신분제도, 난민 및 이민자 이슈를 목도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에 기반을 둔 인권 활동 지도자들이 지역 및 구조적 층위에서 인권 운동을 한발 더 나아가게 하기 위해서는 동료 활동가의 지혜를 공유 받고 이론적 및 실용적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 EAYAN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네트워크를 설립하고 상호 참여형 워크샵 및 온라인 플랫폼 설립을 통해 동아시아의 인권 의제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기 위한 역량을 기를 수 있게 합니다. 이러한 두 활동을 통해 본 프로그램은 공동 프로젝트, 캠페인, 대화로 인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종합적으로 살피고자 합니다. 참가자들은 다른 국가의 관점을 접하며 동아시아의 인권 상황에 친숙해지며 비판적으로 자신의 관점을 점검하게 될 것입니다. 본 프로젝트는 다양한 공동체의 개별적인 경험들을 통합함으로써 인권 기반 합의와 존중 및 협동에 기반한 네트워크를 점진적으로 설립하고자 한다. 이는 미래에 각 지역의 인권 메커니즘, 지역 이슈에 대한 이해, 교육을 발전시킬 것이며 문화와 인종 다양성의 시대에 아시아가 통섭적인 인권 운동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