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강화된 검열 정책, 중국의 트위터 유저들 협박, 구금 직면

중국 정부는 오랫동안 언론 및 표현의 자유를 검열 정책을 통해 통제해왔다. 최근 중국 정부의 온라인 콘텐츠 검열이 더욱 강화된 가운데, 공안들에게 심문을 받거나 구금되는 중국 내 트위터 유저들이 급증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공안에게 심문을 받은 9명의 트위터 활동가들은 심문시 가족에 관해 협박을 받거나 구금 중 4시간 동안 공산당 선전 영상 시청 등을 강요받았다고 증언하였드며, 게시글 삭제 요구를 거부한 한 중국의 트위터 활동가는 해킹으로 한시간만에 자신의 게시글 3000개가 삭제되었다. 이렇듯, 과거의 검열 정책과 다르게, 시진핑 주석이 최근 시행한 검열 정책은 국내의 소셜네트워크뿐만 아니라 차단된 해외의 소셜네트워크 또한 통제하겠다는 당국의 계획을 엿보였다. 중국 당국은 차단된 해외 웹사이트들에 올려져 있는 중국에 관한 포스팅을 검열, 통제하려고 혈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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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정착민들의 공격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는 팔레스타인인들

UN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점령 하에 있는 웨스트 뱅크(West Bank)에서 팔레스타인인들에 대한 폭력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웨스트 뱅크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이스라엘 정착민들의 폭력 범죄는 2017년부터 증가하기 시작했다. 올해에는 정착민에 의한 60 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팔레스타인인 사상자들과 157건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2016년 이래로 175% 증가한 수치다. UN이 보고한 바에 따르면, 주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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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구금된 반체제 인사들의 죽음

지난해 12월 반체제 인사 바히드 사야디 나시리(Vahid Sayadi Nasiri)가 옥중 단식투쟁을 한지 60일만에 숨진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나시리는 SNS에 체제 비판성 글을 올려 최고지도자를 모욕하고 신성을 모독했다는 혐의로 8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교도소에 수감된 나시리는 열악한 시설, 일반 형사범들과 수용, 동료 재소자들의 폭행, 변호인 접견제한 문제 등으로 교도소 시감을 요구하며 9월에 단식투쟁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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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이버 보안법, 새로운 ‘빅 브라더(Big Brother)’ 시스템

베트남의 사이버 보안법(Law on Cyber Security)이 1월 2일에 발효를 앞둔 가운데, 해당 법안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해 국제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더해, 베트남 정부는 유럽 등 타국 정부들과 인권단체들에게서 사이버 보안법의 발효 날짜를 늦추고 국제기준에 맞게 재검토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 베트남 정부가 41명의 인권활동가들을 대거 구속하며 인권의식이 약화된 가운데, 지난해 6월 온라인 활동을 규제하는 법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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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강제송환 위기에 처한 캄보디아 반체제 인사들

인권감시단체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는 태국 정부에게 반체제 인사 라트 롯 모니(Rath Rott Mony)를 캄보디아에 송환하면 안 된다고 권고했다. 모니가 캄보디아에 돌아가면 정치적인 박해와 감금 및 학대를 당할 가능성이 몹시 높기 때문이다. 태국 당국은 캄보디아 정부의 공식 요청을 받고 2018년 12월 7일 방콕에서 캄보디아 건설연맹(CCTUF) 대표 라트 롯 모니를 체포했다. 라트 롯 모니는 캄보디아 경찰의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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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하 교회 탄압 하에 구금된 기독교인들

중국 정부의 통제 밖에서 운영되던 이른비언약교회(Early Rain Covenant Church)가 급습을 당해 80여 명의 교인들이 구금됐다. 중국 정부의 기독교 탄압이 수위를 높여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중국은 올해, 모든 종교를 억압하려는 움직임의 일환으로 교회 집단을 엄중 단속해왔다. 중국 정부는 삼자애국운동에 의해 허가 받고 정부의 통제를 받는 교회에서만 예배를 할 것을 요구한다. 공산당은 또한 이와 같은 규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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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유엔 “예멘인 2000만명 기근, 25만명 생존 위험 직면”

최근 예멘에 다녀온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의 사무차장 마크 로우콕(Mark Lowcock)에 따르면, 예멘의 오랜 내전으로 예멘인 2000만명이 대규모 기근을 당하고 있으며 25만명은 생존 위험이란 비극에 직면해있다. 2014년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Houthis) 반군세력이 수도 사나를 장악하고 하디(Abed Rabbo Mansour Hadi) 대통령을 실각시킨 후, 하디 정부를 회복하려는 사우디 주도 연합군과 후티 세력이 충돌하면서 내전이 시작되었다. 2015년에는 연합군이 학교,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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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국제앰네스티 “구금된 인권운동가들 고문 및 학대 당해”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Jamal Khashoggi) 피살사건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인권탄압 행적들이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가 구금된 사우디 인권운동가들이 가학적인 방법으로 취조를 당하고있다고 밝혀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국가기밀유출 및 보안유지라는 명목으로 여성의 운전금지령 폐지 캠페인에 참여한 여성운동가들을 포함해 상당수의 인권운동가들을 구금해왔다.이렇게 체포된 인권운동가들은 몇달째 감옥에 억류되어있지만, 현재까지 공식적인 범죄 혐의로 기소된 사람은 몇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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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샤히둘 알람 석방, 그러나 반체제 언론 탄압은 여전

방글라데시 전역으로 퍼지고 있는 학생 시위에 관해 외신과 인터뷰를 했다는 이유로 구금된 방글라데시의 저명한 사진가 샤히둘 알람(Shahidul Alam)이 지난 11월 석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월 샤히둘 알람은 알자지라(Al Jazeera)와의 인터뷰에서 경찰의 폭력진압을 비판하고 경찰의 진압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렸다는 혐의로 구금되었다. 이러한 알람의 연행이 국제적으로 알려지고 여론이 악화되자, 국제적 압박을 견디지 못한 방글라데시 정부가 구금한지 100일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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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감옥보다 열악한 환경’ 인도 유명 자선단체에 부당함을 호소하는 여성들

인신매매와 성착취 근절을 표방하는 NGO 프라좌라(Prajwala)가 보호소 수용자들을 폭행하고 무급노동을 강요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프라좌라는 UN을 비롯한 여러 단체 및 기관으로부터 후원을 받는 NGO다. 프라좌라는 인도 내에 150개가 넘는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는 엄격한 성매매 방지법에 의거한 법원 명령으로 수천 명의 인신매매 생존자 여성들이 감금되어있다. 프라좌라의 설립자인 수니타 크리슈난(Sunitha Krishnan)은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성 노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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