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홍대 누드 몰카 유포범 구속에 ‘여성도 국민입니다’ 청와대 27만 명 서명

홍대 누드크로키 남성 모델 사진 유포자인 동료 여성 안모(25)씨가 구속됐다. 안 씨는 지난 5월 1일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에 자신이 직접 촬영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게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자 성별에 관계없이 성범죄 수사를 신속하고 엄중하게 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27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서명했다. 일상적으로 몰카 범죄에 노출된 여성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가 더뎠던 것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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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파키스탄 최초의 트랜스젠더 학교 설립

펀자브 (Punjab) 지방의 Lahore (라호르)시에 위치한 NGO Exploring Future Foundation (EFF) 프로젝트의 일환인 파키스탄의 첫 트랜스젠더 학교, Gender Guardian School은 개교 당시 25명이 등록을 했으며, 소외된 공동체를 주류화 하려는 전례 없는 계획으로 인권 운동가, 변호사, 교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학교의 창립자인 아시프 샤자드 (Asif Shahzad)는 파키스탄 사회에는 장애인, 고아 및 소수 공동체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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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성차별’ 구인 만연, 중국 기업들의 성차별 채용 실태 심각

“그들은 당신의 동료가 되기를 원합니다. 당신 역시 그것을 원하나요?”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공식 웨이보 계정에 노출이 심한 복장으로 도발적인 자세를 취한 여직원들의 사진들과 함께 게제한 채용 공고의 일부다. 해당 채용 공고는 2013년 게시된 뒤 계속 유지돼왔다. 2012년 기업 광고 동영상에는 알리바바 직원으로 소개된 여성들이 “나는 기술직 남자가 좋아요”라며 관능적인 폴댄스를 추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이처럼 중국 구인광고에 성차별적인 요소가 여전히 넘치고 있다고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가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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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내각에서 아동강간에 대한 사형 선고 법안 통과

최근 논란이 된 일련의 사건들이 세간의 이목을 끄는 와중에 인도내각이 어린이 강간범에 대한 사형 선고법을 의결했다. 본 법은 12살 미만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른 강간범들에게 적용된다. 8살 여자아이를 상대로 한 집단강간 및 살해 사건에 대해 최근 몇 주간 전국적인 시위가 일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를 포함하여 많은 성범죄들을 예방하지 못한 것에 대해 정부는 많은 비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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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 법적 최소 결혼 가능 연령 상향 고려

인도네시아 남부 술라웨시(Sulawesi) 지방의 14살 소녀와 15살 소년의 약혼으로 인해 인도네시아에서의 아동 결혼에 대한 논의를 다시 한 번 촉발했고, 이러한 관행을 막기 위한 새로운 법적 조치를 고려하게 됐다. 최근, 술라웨시 지방의 중학생 2명이 본인들의 결혼 허가를 신청을 거부한 지역사무소 (Local Regional Affairs Office)의 결정을 성공적으로 맞섰다. 인도네시아서의 여성 결혼 최소 법정 나이는 만16이며 남성은 만19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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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 여성, 어떤 상황에서도 스모 링 접근 금지

일본의 스모 레슬링에는 불가침 의식이 있고, 그 중 하나는 여성은 남자 선수의 생명이 위태로울 때 조차도 결코 링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스모계의 차별적 관행은 지난 수요일에 심판이 교토의 시범 경기에서 연설 중 쓰러진 정치인의 인명 구조를 위해 링 안으로 들어온 여성들을 밖으로 쫓아냈을 때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 뉴스는 일본의 TV 토크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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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가장 가난한 자들이 지속가능성을 위해 싸우는 방법

네팔 카트만두 람중(Lamjung)지구의 4000여명의 토착민들은 모든 토종 나무, 식물, 약초와 꽃의 이름을 책에다 기록하고 그 성장과 쇠퇴를 기록한다. 지역 주민 17%가 빈곤선 밑의 생활수준에서 생활하는 듀라(Dura) 공동체 사람들에게 이 식물들은 약초 제작, 전통 옷감 제작, 나무 조각품 등의 재료가 되어준다.   토착민 교육과 정책연구를 위한 국제 비영리단체 텝테바(Tebtebba) 재단의 최신 보고서에 실린 이 2년짜리 프로젝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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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서부 인도서 치열한 ‘처녀성’ 검사 반대운동

서부 인도 바트나가르 (Bharnagar) 도시에서 칸자르바트 (Kanjarbhat) 사람들이 여러 세대에 걸쳐 전해져 내려온 ‘처녀성’ 검사를 막기위한 반란이 일어나고 있다. 칸자르바트 사람들의 전통 결혼식은 ‘처녀성’ 검사로 마무리한다. 처녀인 신부는 결혼 후 찢어진 처녀막의 피를 흰 천에 남기고 ‘처녀성’을 검증해야만 한다. 이튿날, 마을 위원회 어르신들께서 공개적으로 신랑에게 물건이 순수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여기서 ‘물건’이라 함은 신부를 지칭한다. 이러한 ‘처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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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사우디 공습에 예멘서 민간인 사상자 발생

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예멘 서부의 항구도시 알 호데이다에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공습으로 적어도 14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상자들은 살인 더위를 피해 전류 공급이 되지 않은 복합단지 밖으로 나와 있던 중, 공습의 직접적 타겟이 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예멘에서는 사우디의 지원을 받는 수니파 정부와 후티족 시아파 반군의 갈등으로 2014년 내전이 발생했다. 후티 반군은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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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거짓 뉴스 방지법, 언론의 검열 우려 제기

말레이시아의 거짓 뉴스 방지법, 과연 실제로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함일까 아니면 정부가 언론을 단속하기 위함일까? 말레이시아 정부는 최근 거짓 뉴스의 방지 차원에서 거짓 뉴스 방지법을 제안했다. 이 법안은 거짓 뉴스로 인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는 반면 미디어 검열 및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는 법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다. 거짓 뉴스 방지법 2018은 정부에게 가짜 뉴스를 만들거나 유포한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에게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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