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탈출한 사우디 여성들이 직면한 위험

사우디 아라비아 여성들은 학대, 차별 또는 억압을 피해 타국으로 탈출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위험을 겪고 있다. 미국 ABC 방송 포 코너스(Four Corners)의 보도에 따르면 호주 당국은 지난 2년 동안 유효한 비자를 소지한 두 명의 사우디 여성의 입국을 금지했다. 이는 이들이 망명을 신청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또한, 보도에 인용된 한 사우디 활동가에 따르면 호주 국경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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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시리세나 대통령 마약사범에게 사형 집행 재개 추진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이 1월 필리핀을 방문하여, 필리핀의 마약 정책을 칭찬하고 마약사범에 대한 사형 집행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리세나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당신(두테르테 대통령)이 진행한 범죄, 마약과의 전쟁은 전 세계에 본보기이고 특히 나에게 그렇다”라고 말했다. 그는 “마약의 위협은 스리랑카에 만연해 있으며 우리도 위험을 제어하기 위해 당신의 발걸음을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시리세나 대통령은 국제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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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권문제 등한시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가 발표한 2019년도 세계보고서에서 대한민국 정부는 사회적 약자의 인권문제와 북한의 인권문제를 미운오리새끼 취급한다며 혹평을 받았다. 휴먼라이츠워치는 인권변호사 출신인 문재인 대통령의 인권을 최우선하겠다던 약속과는 다르게, 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인권문제를 의제로 다루지 않은 점과 국내의 여성, 난민, 성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문제를 외면한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정부는 지난해 5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남북정상회담을 여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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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성 소수자 인권활동가들 시각예술 통해 사람들의 인식 변화 노력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이 진보 활동가, 세속주의 블로거 등을 상대로 무차별 공격을 벌이면서, 방글라데시에서는 성 소수자(LGBT)에 대한 테러와 살인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가운데, 방글라데시의 성 소수자 인권활동가들은 창의적인 방법들을 통해 성 소수자, 성적 다양성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려 노력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오랫동안 성적 다양성에 대해 반감을 표해왔다. 과거 영국 식민지 시절 제정된 동성애금지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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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늘어난 억압 추가적으로 밝혀져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Jamal Khashoggi) 피살사건으로 사우디 정부와 왕세자 살만(Muhammad bin Salman)의 인권탄압이 공론화된 가운데,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의 조사로 더욱 악화된 당국의 인권탄압 행적들이 추가적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사우디 정부는 여성의 운전 금지령 폐지, 남성 후견인제도 폐지를 공표하면서 개혁적 행보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휴먼라이츠워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 운전 금지령 폐지를 시행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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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성의 사원 출입 후 시위 발생해

1월, 인도 코치(Kochi)에서 두 명의 인도 여성들이 사바리말라(Sabarimala) 사원 출입을 불허하는 금기를 깼고, 이로 인해 시위가 발생했다. 사바리말라 사원에는 월경이 가능한 여성의 출입을 금하는 관습이 있다. 이 관습은 오랫동안 이어져 왔으나, 지난 9월 인도 대법원이 이를 폐지했다. 대법원의 이 판결 이후, 10월에 십여 명의 여성들이 사원 출입을 시도했으나, 남성들이 소리를 지르고 코코넛을 집어던지는 등 훼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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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재판 없는 구금 중단해야

인권감시단체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는 말레이시아가 재판 없는 구금을 허용하는 법안을 신속히 폐지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말레이시아의 1959범죄예방법과 2012안보위협특별조치법은 모두 재판 없는 구금을 허용하고 있으며, 사법적 검토 없이 집회와 결사의 자유에 대해 심각한 제한을 가할 수 있다. 이러한 법안들을 일부 개정하는 것은 법이 오용될 가능성을 남겨두는 것이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이러한 법을 폐지하고, 용의자가 구금되기 전에 정당한 사법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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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부당하게 구속된 유명 블로거 추가 기소돼

아제르바이잔에서 부당하게 구속된 유명 블로거 메흐만 후세노브(Mehman Huseynov)가 또 다른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후세노브는 바쿠(Baku) 지역 경찰서에서 학대당한 경험담을 블로그에 게시했다가 명예훼손으로 기소되어 수감됐다. 당국은 그의 형기가 끝나기 두 달 전인 12월 26일, 교도관 폭행혐의로 그를 추가 기소했다. 후세노브의 증언에 따르면 이 추가 혐의는 조작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아제르바이잔에서 정부 비판적 인사들에 대한 탄압은 공공연히 행해지고 있으며, 당국은 정부 비판 목소리를 잠재우는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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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강화된 검열 정책, 중국의 트위터 유저들 협박, 구금 직면

중국 정부는 오랫동안 언론 및 표현의 자유를 검열 정책을 통해 통제해왔다. 최근 중국 정부의 온라인 콘텐츠 검열이 더욱 강화된 가운데, 공안들에게 심문을 받거나 구금되는 중국 내 트위터 유저들이 급증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공안에게 심문을 받은 9명의 트위터 활동가들은 심문시 가족에 관해 협박을 받거나 구금 중 4시간 동안 공산당 선전 영상 시청 등을 강요받았다고 증언하였드며, 게시글 삭제 요구를 거부한 한 중국의 트위터 활동가는 해킹으로 한시간만에 자신의 게시글 3000개가 삭제되었다. 이렇듯, 과거의 검열 정책과 다르게, 시진핑 주석이 최근 시행한 검열 정책은 국내의 소셜네트워크뿐만 아니라 차단된 해외의 소셜네트워크 또한 통제하겠다는 당국의 계획을 엿보였다. 중국 당국은 차단된 해외 웹사이트들에 올려져 있는 중국에 관한 포스팅을 검열, 통제하려고 혈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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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정착민들의 공격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는 팔레스타인인들

UN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점령 하에 있는 웨스트 뱅크(West Bank)에서 팔레스타인인들에 대한 폭력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웨스트 뱅크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이스라엘 정착민들의 폭력 범죄는 2017년부터 증가하기 시작했다. 올해에는 정착민에 의한 60 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팔레스타인인 사상자들과 157건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2016년 이래로 175% 증가한 수치다. UN이 보고한 바에 따르면, 주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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