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첫 번째 휴라시아

휴라시아는 휴먼아시아가 격주로 발행하는 아시아 지역 인권뉴스입니다. 휴먼아시아는 격주로 아시아 지역의 인권관련 소식을 수집하여 구독자들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요르단, 미얀마 그리고 싱가포르에서 온 소식입니다. 요르단에서는 조혼의 풍습을 끝내고 법적 결혼 가능 연령을 UN 아동인권의원회의 권고에 부합하는 18세로 수정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요르단에서 18세 미만의 나이로 결혼하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여성으로, 이에 따라 교육 기회…

싱가포르: ‘가짜뉴스’법 도입으로 인한 언론자유권 침해 우려

싱가포르는 도시 주 당국이 특정 기사들을 삭제할 수 있도록 하는 ‘가짜뉴스’법 도입 예정을 공표했습니다. 본 법안은 정부가 제시하는 규정 및 규범에 맞지 않을 경우, 기사를 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리셴룽(Lee Hsien Loong) 총리는 이 법으로 인해 온라인 오보 기사에 대한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싱가포르 운동가 겸 언론인인 커스틴…

미얀마: 중국으로 인신매매되는 여성들과 소녀들

미얀마에서는 어린 소녀들과 여성들을 중국으로 인신매매 하는 행태가 성행하고 있다고 휴먼라이츠워치가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인신매매 생존자들은 주로 카친(Kachin)과 북부 샨(Shan)주 출신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들은 가족을 포함, 평소 신뢰하는 가까운 사람들에 의해 중국 가정으로 3천 달러 ~ 1만 3천 달러에 팔린 후, 방에 감금되어 강간을 당해 임신까지 했음을 밝혔습니다. 휴먼라이츠워치가 해당 문제를 고발한 보고서의 제목…

요르단: 조혼의 풍습 끝낼 수 있을까?

요르단은 현재 조혼의 풍습을 끝내고 결혼 가능 최소 연령을 18세로 수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작년 12월 요르단은 상원의회에서 16세에서 18세의 청소년들 또한 법원의 승인이 있으면 결혼할 수 있는 기존의 법을 수정하고자 하였으나, 하원의회에서 이를 거부하였다. 이에 따라 이번 4월 8일 두 의회는 수정 사항에 관한 의견을 나누며 합의에 이르기를 기대하고 있다. 요르단에서 조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