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M Korea과 함께한 UAEM 2019 북미 컨퍼런스

지난 10월 12~13일,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에서 UAEM Korea 와 함께 휴먼아시아는 《’Local Action, Global Impact: the Fight for Health Equity and Justice’》라는 컨퍼런스에 참석했습니다. 올해의 컨퍼런스는 UCLA UAEM학생들이 진행했습니다. UAEM Korea와 휴먼아시아는 희귀의약품 접근성에 대한 문제에 관해 강의 및 워크숍에 참석하여, UAEM 그룹이 미국 및 전세계적으로 어떠한 연구활동 및 옹호활동을 진행하였는지 더 배울…

찾아가는 인권스쿨: 세종국제고 (10/14)

지난 10월 14일(월) 오전, 고려대학교 국제관에서 세종국제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찾아가는 인권스쿨》 을 진행하였습니다. 국제사회의 다양한 인권분야로의 미래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이 <국제인권법과 난민>을 주제로 함께 자리를 했습니다. 이 날의 행사는 국제인권법과 난민이라는 주제를 이론적인 관점에서만 보는 게 아니라, 실제로 정부·국제기구·시민사회의 협력 속에서 인권이 어떻게 실현되는지, 더 나아가 국제개발협력의 인도주의적 접근이 어떤 메커니즘 속에서 작용하는지 등에 대해 배우고…

2019년 10월 첫 번째 휴라시아

휴라시아는 휴먼아시아가 격주로 발행하는 아시아 지역 인권뉴스입니다. 휴라시아는 격주로 아시아 지역의 인권 관련 소식을 수집하여 구독자들께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인도네시아, 라오스, 중국에서 온 소식입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대규모 기름농장이 선주민들의 생존과 문화 파괴로 인한 심각한 인권 유린을 초래할 뿐 아니라, 전통적인 산림의 파괴로 인한 기후변화에 영향을 끼친다고 밝혔습니다. 휴먼라이프워치의 여성, 토지 연구원이자 보고서…

중국: 경찰에 의해 구금되었던 중국 활동가의 죽음에 대한 수사 촉구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퇴진과 보통 참정권을 요구하다 체포된 중국의 시민운동가 왕 메 이유(38) 씨가 구금 중 사망했습니다. 중국의 인권단체에 따르면 왕씨의 시신은 눈, 코, 입, 귀에서 피가 흘러나온 상태였고, 얼굴 전체에는 멍이 들어 있어 고문으로 인한 사망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경찰 당국은 왕씨의 사망 이후 입막음을 위해 200만 위안 (약 3억 4000만원)의…

라오스: 페이스북에서 라오스 정부를 비판한 여성이 체포되다

한 여성(Houayheuang Xayabouly, 30)이 라오스 남부 지방에서 발생한 심각한 홍수 피해에 대해 미온한 대처를 보이는 당국을 비판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국가 명예훼손의 혐의를 받고 체포되었습니다. 그녀의 이웃은 그가 체포된 이유에 대하여, “그가 지역 당국에 대해 비판적이었고, 피해민들을 피해지역에 내버려뒀다는 이야기를 했기 때문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우리는 주 경찰이나 검사 등 관련 당국이 그를 풀어줄지 알…

인도네시아: 숲을 잃은 선주민

휴먼라이츠워치는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대규모 기름농장이 선주민들의 생존과 문화 파괴로 인한 심각한 인권 유린을 초래할 뿐 아니라, 전통적인 산림의 파괴로 인한 기후변화에 영향을 끼친다고 밝혔습니다. 휴먼라이프워치의 여성, 토지 연구원이자 보고서 작성자인 Juliana Nnoko-Mewanu는 “인도네시아 정부는 선주민의 토지권 박탈을 가능하게 하는 제도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제도는 많은 오랑 림바(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산림을 떠돌며 생활하는 유목민)들을 실향민들로 만들었고, 자급자족하던…

제14회 청년인권활동가 워크숍 후기_홍천행

제14회 청년인권활동가 워크숍 후기홍천행 작년 중순, 550여 명의 예멘인들은 제주에 입국한 이후 ‘이주민, 난민’이라는 주제는 중요한 논란거리가 되었습니다. 찬반이 극명하게 갈리는 이 이슈에 그들의 서사가 궁금해 제주의 한 예멘난민캠프에서 3개월간 자원봉사를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난민’, ‘이주민’, ‘혐오’, ‘차별’과 ‘인권’이라는 조금 더 포괄적인 주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국사회에서의 갈등과 대립을 중재하고 완충하기 위해서 ‘세계시민교육’의 필요성을 느끼던…

[휴먼아시아 뉴스레터] 2019년 9월호

2019년 9월 통권 112호BOOK 제목: 백래시(Backlash) 저자: 수전 팔루디(Susan Faludi)   백래시(Backlash)는 ‘반동’ 혹은 ‘반발’을 의미하는 단어로, 사회적 진보와 변화에 있어서 대중의 심리적, 행동적 반발을 의미하기도 한다.   수전 팔루디가 작성한 책 백래시는 미국의 페미니즘 제2물결 이후 미디어, 상업, 정책, 일터 등의 광범위한 영역에서 일어난 페미니즘 백래시에 대해 꼼꼼하게 분석하며, 페미니즘에 대한 이러한 반작용이 어떻게…

제14회 청년인권활동가 워크숍 교육실습 활동

제14회 청년인권활동가 워크숍 참가자들은 지난 2개월 동안 이주민 인권에 대한 강의를 듣고, 이를 바탕으로 수도권소재 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이주민 인권 교육실습을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3~4명으로 구성된 팀을 이뤄, 전문가로부터 이주민 인권에 대한 강의를 듣고, 다수의 피드백을 거친 교안을 완성하여 총 7개의 학급을 대상으로 강의 실습을 마쳤습니다. 긴 여정을 함께 해주신 제14회 청년인권활동가 워크숍 참가자 여러분…

2019년 9월 두 번째 휴라시아

휴라시아는 휴먼아시아가 격주로 발행하는 아시아 지역 인권뉴스입니다. 휴라시아는 격주로 아시아 지역의 인권 관련 소식을 수집하여 구독자들께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태국,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에서 온 소식입니다. 태국 경찰이 무슬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국적인 정보 수집을 한 것에 대해 거센 비판이 일었는데 태국 수상은 이를 옹호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찰은 대학들로 하여금 무슬림 학생 그룹의 인원, 출신 지역, 종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