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두 번째 휴라시아

휴라시아는 휴먼아시아가 격주로 발행하는 아시아 지역 인권뉴스입니다. 휴라시아는 휴먼아시아가 격주로 발행하는 아시아 지역 인권뉴스입니다. 휴먼아시아는 매월 1, 3주 아시아 지역의 인권관련 소식을 수집하여 구독자들께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태국, 미얀마 그리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온 소식입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태국 수산업 현장에서 외국인 인신매매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노예 노동이 자행돼 국제사회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태국의 어부…

“순결성 검사” 폐지 위한 첫 걸음 내딛은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제고 및 사법 정의의 실현 차원에서 문제 접근해야 지난 7월, 아프가니스탄 보건부가 이른바 “순결성 검사” 와 관련하여 새로운 정부 정책을 발표했다. 이 정책은 정부 고위층 인사들이 여성들의 순결성 여부를 판단하고자 검사를 실시하는 강압적인 관행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의학적으로 그 타당성이 검증된 바 없는 이 “순결성 검사”는 아프가니스탄 형사 소송 절차의 일부로 간주될 만큼 일상적으로…

태국: 노예노동으로 고통 받는 태국 어민들, 해결책 시급

태국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해산물 수출국이며 참치 통조림의 최대 생산국이다. 현재 약 60만 명의 인구가 태국의 수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그 중 절반은 미얀마와 캄보디아 등에서 이주해온 사람들이다. 인신 매매의 피해자인 이들은 태국의 상업 어선에서 노예처럼 노동을 강요당하고 있다. 태국의 상업적 어부 10명 중 1명은 이와 같은 노예 노동자이다. 노예 어부들은 24시간 교대 근무를 강요당하고…

미얀마: 국가자문역 겸 외교부 장관 아웅 산 수치, 로힝야 사태에 대해 유감과 아쉬움 표명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아세안(ASEAN)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미얀마 국가자문역 겸 외교부 장관인 아웅 산 수치(Aung San Suu Kyi)가 미얀마 군부의 로힝야족 학살 혐의에 대해 “더 적절한 상황 대처가 이루어지지 못했던 점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는 입장을 발표하며 로힝야 사태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다.지난해 8월부터 약 70만 명 이상의 미얀마 로힝야족이 당국 군대의 성폭행, 방화, 고문 등의 잔혹행위 및 유혈탄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