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첫 번째 휴라시아

휴라시아는 휴먼아시아가 격주로 발행하는 아시아 지역 인권뉴스입니다. 휴먼아시아는 격주(매월 1, 3주)로 아시아 지역의 인권관련 소식을 수집하여 구독자들에게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인도, 중국 그리고 한국에서 온 소식입니다. 전통적으로 힌두의 최하층 계급인 달리트의 신랑들은 마을의 대로와 상위 계급인들을 피해서 변두리를 따라 결혼 행진을 진행해야 했습니다. 산제이 쿠마 자다브(Sanjay Kumar Jadav)는 헌법에 보장된 국민들의 권리가 달리트에게만…

[휴먼아시아 뉴스레터] 2018년 5월호

2018년 5월 통권 96호BOOK언어는 인권이다 제목: 언어는 인권이다  저자: 이건범  <언어는 인권이다>에서는 평소에 생각해보지 못한 인권의 ‘언어’라는 새로운 지평을 소개한다. 간단명료하게 요약하자면, 저자는 ‘누구나 알아듣기 쉬운 말’이 곧 국민의 존엄성을 보장할 수 있다고 한다. 저자의 말을 인용하자면 저자는 “우리가 이제 표준어나 맞춤법을 안 지켜도 그만이라고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다만 지금까지 언어에 관한 관심이 주로 언어 안의 문제,…

2018 International Mobility Convention 서울 컨퍼런스 개최

지난 5월 28일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SSK 인권포럼, 고려대학교 인권센터, 휴먼아시아와 Global Policy Initiative Columbia University가 공동주최하는 2018 International Mobility Convention 서울 컨퍼런스가 개최되었습니다.“New Global, Regional, and Technological Approaches to Migration”의 주제로 진행된 본 컨퍼런스는 Michael W. Doyle 교수 (미국 콜럼비아대 교수, Columbia Global Policy Initiative 소장)의 Model International Mobility Convention에 대한 소개와 전문가 패널의 토의가…

박혜영 신임 사무국장 취임

5월 2일 휴먼아시아 신규 사무국장으로 취임하신 박혜영 국장님을 소개합니다!아시아지역의 인권 신장을 위해 지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해 온 휴먼아시아의 일원이 되어 감사하고 기쁩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인권’은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존중의 가치가 아시아에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이 인권을 바르게 이해하고 삶에서 인권 존중을…

한국: ‘낙태죄 합헌’ 판단 뒤바뀌나

산부인과 의사 A씨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총 69회에 걸쳐 낙태수술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고인 측은 낙태 위헌을 규정한 형법 제269조 제1항과 제270조 제1항이 헌법에 위반된다고 주장하며, 헌법소원을 냈다. 이에 헌법재판소의 낙태 위헌 판단에 대한 공개 변론이 예정됐다.현행 형법 제269조 제1항에 따르면 임신한 여성이 낙태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형법 제270조 제1항은 낙태를 도운 의료인에 대해 2년 이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와 같은 낙태죄 조항은 1953년에 제정된 뒤 한번도 바뀌지 않았으며, 2012년에도 헌법재판소가 낙태를 합헌이라고 판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