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왜 베이징이 끔찍한 교전지역으로 보일까?

중국 베이징의 변두리에 거주하는 농민공들은 더 나은 삶을 소망하는 것조차 망가질까 두려움에 떨고 있다. 이들은 농촌을 떠나 수도인 베이징으로 이주해온 중국인들인데, 베이징 당국은 경찰관과 보안관을 통해 이들을 강제로 퇴거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한밤 중에, 혹은 겨우 2시간 전에 퇴거 명령을 받으며, 명령을 받은 이후 48시간 전에 건물을 비워야 한다. 시 당국은 퇴거명령이 최근 농민공 집단…

북한: 권력지상주의: 미사일과 인권이 중첩되는 북한

청진시 국유 기업의 대표는 그의 아들이 평양의 명문 대학에서 공학 학위를 마쳤을 때 매우 자랑스러워했다. 그러나 이후 그의 아들은 핵 기술 산업시설에서 일하도록 선출되었다. 이처럼 북한 정부가 관여하는 곳은 자부심과 두려움이 함께하는 곳이다.출근을 해야 했기에 가족들이 아들의 졸업을 축하할 날은 단 하루밖에 없었다. 그는 “우리는 계속해서 아들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정부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에 대해서만 말했습니다”라며,…

싱가포르: 평화 시위로 기소된 활동가 ‘졸로반 웸’

싱가폴 당국은 졸로반 웸(Jolovan Wham)을 세 차례의 미신고 공공집회를 주최한 사유로 기소하였다. 그에게는 세 번의 무허가 시위 혐의가 씌워졌으며, 그 중 하나는 공공기물 파손 죄이다.싱가폴의 엄격한 치안 유지법에 따르면, 설사 평화 시위라고 하더라도 경찰의 허가를 받지 않은 이상, 불법시위로 간주되어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이를 어길 경우, 5000 싱가폴 달러의 과태료, 두 번째 걸릴 경우 10,000싱가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