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부이야기 2_조의환 Design54 대표 (휴먼아시아 아시아인권센터 자문)

조의환 대표님께서 디자인 해주신 아시아인권포럼 포스터매년 개최되어 온 아시아인권포럼은 휴먼아시아에서 실시하는 주요활동 중 하나입니다. 2006년 이후 아시아인권포럼은 각계각층의 인권전문가들이 모여 아시아의 인권문제를 짚어보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으로써 자리매김하게 되었는데요. 매번 눈을 사로잡는 디자인의 포스터를 통해 저희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도록 힘써주신 든든한 조력자 한 분이 계십니다. 이번에는 저희 단체의 리플렛과 활동보고서를 디자인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이번 달…

나의 기부이야기 1_김원희 동시통역사

프로보노는 ‘공익을 위하여’라는 뜻의 라틴어 ‘Pro bono publico’의 줄임말이다. 원래의 의미는 전문적인 지식이나 서비스를 공익 차원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것을 말하는데, 법조계에서는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회적 약자들에 대해 무보수로 변론이나 자문을 해 주는 봉사활동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요즘은 그 의미가 확대되어 ‘재능기부’라는 말과 비슷하게 사용되고 있다. 아시아인권센터에서 뛰어난 언어실력으로 포로보노 활동을 하고 계시는 동시통역사 김원희 씨(위 사진)와…

네팔 봉사활동 후기 – 조은지

처음 네팔에 가기 전까지 나에게 해외봉사는 그저 막연한 기대감만 주었다. 거기에 누군가를 도와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똘똘 뭉쳐 네팔로 향했다. 네팔에 도착해서 내가 보고 마주했던 것들은 한껏 들떠있었던 나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물론 처음에는 전깃줄에 매달려지나가는 원숭이를 보고 신이 나 있기도 했었다. 하지만 골목길로 접어들고 문과 창문이 제대로 달리지 않은 네팔의 집과 거리들을 보면서 나는 내가 얼마나…

일주일간의 네팔 일정을 마치며… – 김형석

내 인생에서 가장 짧은 8일이 아니었나 싶다. 8일이라는 시간 안에 타 문화를 접해서 과연 얼마나 이해하고 그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긴 했지만 막상 만나는 순간부터 언어라는 장벽 말고는 다른 어려움은 느낄 수 없었다.이렇게 해외로 봉사를 나가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나에게 특별했다. 그리고 네팔로 가는 비행기에서부터 우연히 만난 여행 가이드 한 분과…

네팔 봉사활동 후기 – 김용수

1월 18일 새벽 5시에 3시간 전쯤 맞춰놓은 알람이 울리기 시작했고 알람 소리를 듣고도 잠시 누워있던 나는 곧 무기력하게 몸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일어나 비몽사몽한 정신으로 전날 대충 챙겨놓은 짐들과 장비를 다시 한번 체크 하고, 집을 나와 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에서도 기절하듯 다시 눈을 감았다. 몇 분 정도 지난 듯 느껴졌지만, 어느새 공항에 도착해 있었고, 잠시 후…

처음에 많이 걱정된 휴먼아시아 번역 – 한국외국어대학교 08학번 장민지

처음 휴먼아시아에 배정을 받았을 때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번역을 해본 경험도 많지 않고 영어에 자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번역을 하면서도 막히는 부분이 많아서 힘들었지만 많이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영어 공부만 된 것이 아니라 평소에는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난민문제에 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또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사실 처음에 영한 번역인 줄…

휴먼아시아 봉사를 마치며 – 한국외국어대학교 08학번 정세라

대학에 들어와서 초등학교 방과후 영어교실봉사도 한 학기 해보고 사회봉사과목을 들으며 발달장애아이들의 체험학습을 돕는 봉사활동 등도 해보았지만 Asia의 인권을 돕는 단체에서 봉사를 하게 된 것은 정말 의미 있는 일이었다. 무엇보다 국가차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이러한 아시아 인권관련 활동들을 진행하는 단체를 알게 되어 새로웠고, 평소 간간히 기부하는 단체에서도 해외를 돕는 분야가 있었는데 그 동안 별 관심이 없었던…

즐겁게 마친 봉사활동 – 한국외국어대학교 07학번 김민지

일단 번역 봉사활동을 마치고 처음으로 든 생각은…“아.. 아직 내 번역 실력이 많이 부족하고나.”와 “더 공부해야겠구나” 였습니다.처음 휴먼아시아 활동보고서를 읽어보고 휴먼아시아라는 단체가 하는 일에 대해서 알게 된 후에는 이런 곳에서 번역 업무를 도와서 할 수 있다는 것이 왠지 뿌듯하기도 했고 기쁘기도 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활동 소식을 읽어보면서 이런 기회가 아니었으면 아마 평생 알지 못했을 사실들도 알게…